고객 서비스 향상과 자산관리 영업 강화
전통 MBA 방식의 교육 커리큘럼 구성

BNK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 오상호 상무(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3기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자산관리본부 오상호 상무(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3기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라이센스뉴스 = 김상미 기자 | BNK경남은행이 고객 중심의 차별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Investment MBA) 3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자산관리 영업 강화를 위해 BNK경남은행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투자이론(자산배분ㆍ포트폴리오ㆍ리스크평가 등), 경제동향(거시경제ㆍ주식ㆍ채권ㆍ외환ㆍ펀드시장 등), 독서토론(경영ㆍ경제 등), 칼럼작성 등 전통 MBA 방식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BNK경남은행은 경남지역 영업점 PB 팀장과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4개월간 총 8회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산관리본부 오성호 상무는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이 PB 팀장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WM사업 성장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1기와 2기를 운영해 경남과 울산지역 PB팀장들의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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