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수학의 달인 초중생 우수 회원 대상
수학경시대회 개최해 수학적 역량 진단

지난 17일 교원내외빌딩에서 열린 제 3회 KSMC 수학경시대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원 제공]
지난 17일 교원내외빌딩에서 열린 제 3회 KSMC 수학경시대회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교원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지난 17일 교원내외빌딩에서 ‘제 3회 KSMC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을 열고 대회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KSMC 수학경시대회’는 전국 초등 3학년~중학 1학년 수학의 달인 우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평가다. 수학의 달인은 전국에 있는 최상위권 회원들이 그동안 키워온 수학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경시대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경시대회에는 총 700여명의 우수 회원이 응시해 실력을 겨뤘다. 초중등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기초부터 심화 및 응용 등 수학적 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의 문제로 구성돼 응시자들의 수학 학습 능력을 진단했다.

이 중 △1등(5명) △2등(5명) △3등(5명) △장려상(10명)을 선정해 총 95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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