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티몬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내달 8일까지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해영 티몬 대외협력실장은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의미 있는 상생행사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티몬은 성수품 가격 안정과 가계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 명절 상차림은 물론, 집밥에도 제격인 인기 수산물을 특가에 구성하고 최대 30% 전용 할인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대표적으로,26일 제철 먹거리 △통영 생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해줄 △법성포 조기굴비등을 만원도 안되는 선착순 한정 초특가에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0시 ‘10분어택’에서 볶음·튀김요리 등에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손질촉촉 오징어도 특가다. 그 밖에도 행사 기간 중 △민물장어, △마른 멸치, △명태 등 다양한 수산물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싱싱한 전복도 단 하루 특가다. 오는 30일(화) 오전 10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플레이’에서 특별 라방을 열고 당일 어획·발송하는 특산품 △완도 활전복 1kg을 크기별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