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국가보훈처
사진출처=국가보훈처

라이센스뉴스 = 김예진 기자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전역 후 취·창업을 위해 노력해 온 제대군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기 위해 ‘2020 제대군인 리스타트 챌린지 수기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대군인의 취·창업 성공스토리뿐만 아니라 실패했더라도 도전과정에서 귀감이 될 이야기도 포함한다.
 
대상은 중·장기복무제대군인과 가족을 포함해서 채용기업 관계자, 국가보훈처에서 지원하는 의무복무제대군인도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5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가보훈처는 감동, 진실성, 내용구성의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2차례 내·외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등 총 13명에 대해 당선작을 선정하며 오는 8월 10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으로는 처장 명의의 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020 제대군인주간’에 시행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영상, 웹툰 등 SNS에 적합한 콘텐츠로 재가공해 제대군인 취·창업 대국민 홍보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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