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과 PSG 공식 굿즈 · ’블랙 에디션’의류 등 첫 판매
PSG 플래그 · 머플러 사은품 행사

대전신세계서 15~21일 백화점 첫 파리생제르맹(PSG) 팝업 스토어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대전신세계서 15~21일 백화점 첫 파리생제르맹(PSG) 팝업 스토어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신세계가 PSG의 공식 라이선스사인 ‘오버더피치’와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신세계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PSG의 공식 2023-24 시즌 홈 & 어웨이 저지(유니폼)을 백화점 업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강인과 킬리안 음바페 등 인기 선수들 이름이 적힌 올 시즌 유니폼과 함께 PSG 의류 상품인 ‘블랙 컬렉션’도 대전신세계에서 처음 소개한다.

PSG 블랙 컬렉션은 검정색 바탕에 핑크색으로 등번호를 새겼던 지난 2015-16 시즌 서드 유니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의류 라인이다. 바시티 재킷과 스웨트셔츠, 스웨트팬츠 등이 있다.

대전신세계는 국내 백화점 첫 PSG 팝업을 기념해 이벤트와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이번 팝업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PSG 깃발(flag)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PSG 응원 머플러를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PSG 팝업을 비롯해, 기존에 백화점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이색적이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들에게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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