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특가’ 행사 전개…자숙 랍스터∙냉동 생새우 등 50% 할인

모델들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모델들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 2주차 행사 품목을 공개했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플 메가푸드위크'는 홈플러스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대규모 할인 행사다. 고물가 상황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 또는 1+1로 판매한다.

지난 주말인 9~12일 킹크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배 증가하고 지난 11~12일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 냉장 삼겹살∙목심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2주차 행사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먼저 주말특가 행사를 통해 16~19일 자숙 랍스터, 냉동 생새우, 자외선 살균 백진미 오징어채, 18~19일 마트에서 농협안심한우 등심∙국거리∙불고기∙양지를 반값에 판다. 16~22일에는 마트에서 호주산 채끝, 미국산 냉동 꽃삼겹살을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와 홈플러스가 함께하는 우리 수산물 상생 할인 행사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생물 고등어, 손질 오징어, 제주 생물 갈치, 완도 전복 등 신선한 수산물도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김장 시즌에 맞춰 홈플 김장대전을 전개하고 김장철 물가 잡기에도 앞장선다.

주요 김장 품목은 농할쿠폰을 적용해 2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농할쿠폰 적용 상품으로는 햇 고춧가루, 깐마늘, 생강, 깐쪽파, 반청갓, 미나리, 11Brix 배 등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준비한 ‘홈플 메가푸드위크’를 통해 김장 재료를 비롯한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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