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 위한 연중 진행

요진건설산업이 지난 2일 로지포트 서안성물류센터2 신축공사 현장에서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요진건설산업 제공]
요진건설산업이 지난 2일 로지포트 서안성물류센터2 신축공사 현장에서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요진건설산업 제공]

라이센스뉴스 = 박창배 기자 | 요진건설산업이 근로자들의 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요진건설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하고, 안전의식 함양을 제고하기 위해 정찬욱 부사장(CSO·최고 안전보건 책임자)이 현장을 직접 찾아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는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을 올해 4월부터 전개 중이다. 무재해기는 요진건설의 전 현장을 순차적으로 거쳐 본사로 전해질 계획이다.

지난 2일에는 로지포트 서안정물류센터2 신축공사 현장에서 여섯 번째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찬욱 부사장이 현장 소장에게 무재해기를 직접 수여하며 무재해 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우수 근로자 표창, 현장소장의 안전교육, 무사고 결의 및 무사고 달성 서약서 작성, 안전구호 제창 순으로 식을 진행하며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분위기를 제고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기초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점검, 기술 지원, 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며 “무재해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통해 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더욱 고취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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