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채용실 양원혁 팀장(오른쪽)이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 채용실 양원혁 팀장(오른쪽)이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컴투스 제공]

라이센스뉴스 = 박상원 기자 | 컴투스가 ‘2023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정한 채용을 위해 노력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사례를 발굴해 공정채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컴투스는 공정채용 우수사례의 핵심 평가기준인 투명성, 능력 중심, 공감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는 공정한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공감을 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채용 과정을 운용하고 있다.

우선 구직자들에게 정보를 투명하고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역량에 집중한 ‘포커스 채용’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커스 채용’은 다른 부분은 모두 제외하고 오로지 지원자가 가진 경험과 포트폴리오만으로 선발하는 특별 채용 제도다.

컴투스 관계자는 “공정한 채용을 위한 컴투스의 적극적인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공정한 채용 과정과 더불어 컴투스만의 공감채용 문화를 그룹사 전반에 다방면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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