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美Microsoft社 개발 Excel, Word, PowerPoint 등 활용능력 시험
국내 MOS 응시자 10명 중 7명은 20대... 주로 ‘취업’ 위해 응시

[CI=YBM 제공]
[CI=YBM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YBM(회장 민선식)이 2022년 국내에서 시행된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이하 MOS) 시험의 응시자 현황 정보를 분석한 결과 시험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총 1900만명이 MOS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한국은 최근 5년 동안 MOS 자격증 취득에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국내 MOS 응시자들은 20~29세(71.7%), 10~19세(19.5%), 30~39세(5.2%), 40~49세(2.8%), 50세 이상(0.6%) 순으로 20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YBM이 지난 2월 ‘MOS 자격증 인식’ 관련 자체 설문에서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취업’을 위해 MOS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 있다고 답해 MOS 시험 응시는 ‘취업용’으로 확인되었다.

과목별 응시자 비율을 살펴보면 Excel 응시자가 전체의 35.0%로 가장 많았으며, PowerPoint(29.0%), Word(21.0%), Access(14.3%)가 뒤를 이었다. 또한 4과목 이상 합격자인 'MASTER' 자격 취득 응시자는 전체 응시자의 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BM 관계자는 “MOS는 모든 학교와 직장에서 과제 및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므로, 많은 학생 및 직장인들이 MOS 자격증을 통해 오피스 역량을 높이고, 해당 능력을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MS사의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시험으로 전 세계 140개 국가에서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1000여 개 기업 및 대학에서 신입사원 채용, 인사고과, 직원교육, 학점인정, 졸업인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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