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통신, 유통, 레저 4곳…이달 27일까지 접수 마감
11월중 1·2차 면접, 11월 말 합격자 발표예정

2023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사진=대보그룹 제공]
2023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사진=대보그룹 제공]

라이센스뉴스 = 박창배 기자 |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이 올해도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보그룹은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사업관리 △경영기획 △법무 등 관리직을, 대보정보통신은 △경영관리 △교통사업수행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서원레저는 △경영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7일 18시까지이며 이 기간 중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11월 서류전형 후 2차례에 걸쳐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자는 11월 말 발표예정이다. 단, 대보건설에 한하여 토론 면접과 면접 전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2007년부터 꾸준히 공채를 진행해온 만큼 청년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공채를 실시한다”며 “대보그룹과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