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과정 모두 개강일 11월 13일, 실무 중심 교과 과정

[CI=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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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박정경 기자 |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이 부동산투자자문인력 등록을 위한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집합과정 교육생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어 사모펀드 관련 업무 실무자를 위한 ‘사모펀드(PEF)’ 집합과정 교육생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두 과정 모두 개강일은 내달 13일이다.

‘부동산투자자문인력’ 집합과정은 투자권유자문인력 자격 3종(펀드·증권·파생상품)을 모두 보유한 자가 부동산투자자문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과정이다. 부동산시장, 부동산 상품, 부동산투자 관련 법규․세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부동산 가치평가 및 부동산 투자자문 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동산운용경력을 갖춘 대상은 별도의 증빙서류(부동산운용경력확인서)를 제출하고 동 교육과정 중 ‘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와 사례 교육과목(4H)’만 이수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내달 13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다. 총 10일(39시간)이며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사모펀드(PEF)’ 집합과정은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분석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PEF 관련 전문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사모펀드 관련 현업 전문가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사모펀드 시장의 최근 동향 및 이슈, PEF 투자 전략 등을 파악함으로써 사모펀드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내달 13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다. 총 9일(35시간)이며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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