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5일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특별 할인쿠폰 20만장을 배포하며,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벨 청송에서 가을을 맞아 푸른 산과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여행이지, 임시공휴일 지정 발맞춰 5만원 특별 할인쿠폰 20만장 배포


여행이지, 임시공휴일 지정 할인쿠폰 이미지 [사진=교원투어 제공]
여행이지, 임시공휴일 지정 할인쿠폰 이미지 [사진=교원투어 제공]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특별 할인쿠폰 20만장을 배포한다. 여행이지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5만원 할인쿠폰 총 20만장을 고객에게 전달한다. 해당 쿠폰은 오는 10월 13일까지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되면서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수요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울러 여행이지는 홈페이지에서 CJ ONE 포인트를 연동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CJ ONE 회원 연결하기를 신청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가고 싶은 여행지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여행이지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이지 패키지 여행 ▲CJ ONE 10만 포인트 ▲CJ ONE 5만 포인트 ▲CJ ONE 1만 포인트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 소노벨 청송, 주왕산의 가을 담은 ‘올인클루시브’ 패키시 출시


소노벨 청송 전경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소노벨 청송 전경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벨 청송에서 가을을 맞아 푸른 산과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소나무와 싱그러운 사과, 그리고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주왕산국립공원으로 유명한 청송에서 소노벨 청송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청송의 풍광과 시원한 공기를 느끼는 객실 1박과 수달래꽃을 연상시키는 프리미엄 한식당의 조식 뷔페 2인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명물로 알려진 숲 속 정원 콘셉트의 솔샘온천에서 신비로운 경험과 온천의 효능을 선사한다. 또 1층 로비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빠띠오에서 청송의 대표적인 특산물 사과를 활용한 애플 화덕피자 1판도 포함돼 이색적인 별미를 맛볼 수 있다. 

 


◆ 롯데호텔앤리조트, ‘2023 국가고객만족도’ 호텔부문 1위 선정...6년 연속


5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좌측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5일 오전 11시,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좌측에서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 경험가치 중심 서비스, 혁신적인 CS 문화, 친환경 경영 등과 함께 차별화된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체 고객 관리 플랫폼 ‘LCSI(LOTTE HOTELS & RESORTS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직원 800여 명이 CS 메이트로 활동하며 실시간으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해 개선안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평점, 고객 코멘트 등을 분석해 상품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서비스 우수사례와 함께 고객 만족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공유하는 ‘CX 삼매경’ 캠페인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본사 CX 담당 부서와 고객 접점의 부서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개선과제 해결 워크숍’도 실시하며 서비스 상향 표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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