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의 및 행사 참여, 국제 행사에서 서면 및 구두 의견서 발표 
부대 행사의 조직, 유엔 구역의 출입,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에 참여

유엔 경제사회이사회가 하트-하트재단에 특별 협의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 [사진=하트-하트재단 제공]
유엔 경제사회이사회가 하트-하트재단에 특별 협의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 [사진=하트-하트재단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준서 기자 | 하트-하트재단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지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지난달 25일에 개최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조정 및 관리 회의’를 통해 하트-하트재단에 특별 협의지위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보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NGO는 △국제회의 및 행사 참여 △국제 행사에서 서면 및 구두 의견서 발표 △부대 행사의 조직 △유엔 구역의 출입 △네트워크 형성 및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하트-하트재단은 금번 유엔 특별협의지위 획득을 통해 유엔 뉴욕 본부 및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인권이사회, 지속개발위원회 등의 국제회의 및 행사에 참여해 서면 혹은 구두 의견서를 제출하는 등의 다양할 활동을 전개하며,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국제사회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 협의지위 획득한 국제 NGO로서 전문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가난, 장애, 질병으로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가족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보다 더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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