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학교에 500만원 지원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 추진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본부장(오른쪽)과 동해해솔학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생명 제공]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본부장(오른쪽)과 동해해솔학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DB생명 제공]

라이센스뉴스 = 문민철 기자 | DB생명이 금융교육 소외지역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DB생명은 지난 6월 강원도 지역 4개 학교(동해해솔, 묵호초, 창호초, 삼척중앙초)에 1사1교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으로 각 500만 원씩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 지원 대상으로는 금융교육 기회가 적은 강원도 지역 내 특수학교를 포함한 전교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했다.

전달된 금융교육 발전 지원금은 전교생 1인 1통장 개설 지원금 또는 금융교육 우수 장학금 등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B생명은 연초 임직원 대상으로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금융교육을 확대하는 등 1사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추진 중에 있다.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본부장은 “각 금융사 참여와 학교의 관심에 따라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율은 많이 높아졌으나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은 지역에 따라 여전히 편차가 심하고 사각지대가 있다”며 “앞으로 금융교육 소외지역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