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저 수준의 판매보수로 청년의 장기투자 습관 형성 지원

한화자산운용에서 청년소장펀드 2종을 자사 펀드 판매 앱 ‘파인’에 탑재했다. [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한화자산운용에서 청년소장펀드 2종을 자사 펀드 판매 앱 ‘파인’에 탑재했다. [사진=한화자산운용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형식 기자 | 한화자산운용(대표 권희백)은 자사 펀드 직판 어플리케이션 ‘파인(PINE)’에 청년소장펀드 2종을 탑재했다고 3일 전했다. 해당 펀드는 한화 MZ픽 한국&K리츠·한화 MZ픽 그린테크 2종으로 파인(PINE)에서 저렴한 보수로 가입 가능하다.

파인은 모든 펀드를 판매하지 않고 한화자산운용의 펀드 전문가가 선택한 꼭 투자해야 하는 펀드만 라인업된 알짜 플랫폼이다. 이번 신규 라인업 포함 총 16개 펀드가 탑재되어 있다. 시장 상황과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만 제공하기 때문에 펀드 선택에 대한 고민을 운용사가 대신해주는 셈이다.

이번에 신규 라인업된 한화 MZ픽 시리즈는 2030 트렌드 및 관심사에 부합하는 펀드다.

한화 MZ픽 한국&K리츠는 한국 우량주 및 한국 상장 부동산(K리츠)에 투자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우량주의 성장 가능성과 부동산 자산의 장기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임대 수익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리츠 특성상 배당 수익 역시 향유할 수 있다.

한화 MZ픽 그린테크는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국내 주요 혁신 기업 및 국내외 기후위기 대응·완화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배당률이 좋고 저평가된 가치주 투자를 베이스로, 전기차, 2차 전지 등 장기 폭발적인 성장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기후위기대응 관련 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청년소장펀드는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납입금액 연 600만 원 한도 내에서 40%(연 최대 240만원)를 종합소득금액 소득공제해주는 펀드다. 파인을 통해 청년소장펀드 가입 시 기존 소득공제 혜택에 더불어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판매보수가 업계 최저 수준이므로 청년소장펀드와 같은 장기 상품 투자 시 특히 유리하다.

오지선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직판앱인 파인을 활용하면 쉽고 편하게 청년소장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채널에 비해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투자생활에 즐거움을 선물하고, 장기적 안목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이끌어주는 투자 메이트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파인은 100% 당첨 출석체크 이벤트(연중 진행)와 매달 투자권을 지원하는 반복투자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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