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회원교류 및 화합의 장 열어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제공]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이하 경중연)는 지난 23~24일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인터불고호텔 일원에서 2023 한마음워크숍을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회원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경중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150여 명의 경중연 회원사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경중연 사업소개, 우수 진흥회 및 위원회 포상과 회원교류 프로그램이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올해의 우수 진흥회는 광명진흥회, 파주진흥회가 선정됐고, 우수위원회는 기술벤처위원회가 선정돼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해 경중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인력지원 ▲수출지원 ▲해외판로개척지원 ▲제품개발지원 ▲디자인개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정부, 지자체 및 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끊임없는 협력을 통해서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중연에서 운영하고 있는 12개 분과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회원사간 협력을 통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참석한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023 중소벤처기업부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청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기업 프랜드십 구축 ▲지역 협업네트워크 강화 ▲지역창업 활성화 ▲규제걸림돌 해소 ▲동행축제 등 지역특화연계 ▲납품대금연동제 시행안착 등을 금년에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중연은 회원 1300여명의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중소벤처기업과 관련된 각종 현안에 대해 조사연구의 수행, 관련정보와 자료 축적, 회원 상호간의 교류 활동을 통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준비된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