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시 신청은 오는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에서 동시 실시

[CI= 보험연수원 제공]
[CI= 보험연수원 제공]

라이센스뉴스 = 문민철 기자 | 보험연수원은 ‘제27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오는 9월 9일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응시신청은 오는 8월 8일부터 17일까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오는 9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2015년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6회의 시험을 실시했으며 총 7691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연수원은 자격시험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사이버교육 형태의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또한, 연수원은 자격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미국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자격인 CPCU와 상호협력 및 영국보험연수원(CII)과 학점공유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교육일정 등 기타 구체적인 자격시험 시행계획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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