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TTA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인증 최초 획득

라이센스뉴스 = 김형식 기자 | 29일(현지시각)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챗GPT 등의 생성형 AI(인공지능)로 촉발된 'AI 골드러쉬' 현상에 대한 기사를 통해 에퀴닉스 등을 '제2의 엔비디아'로 언급해 국내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20분 5G및 IoT 등의 통신˙방송˙인터넷서비스 솔루션 전문 기업인 엔텔스 주가는 상한가에 진입했다.

에퀴닉스는 글로벌1위의 데이터센터 임대 기업이며 엔텔스는 에퀴닉스의 국내 파트너사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주가 급등에 대해 "특별한 경영상 이슈는 없다"라며 "에퀴닉스와 사업상 관계가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는 수주 등 직접적으로 관련 매출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AI 관련주들이 최근 부각을 받는 상황에서 당사가 에퀴닉스와 체결한 파트너십에 대한 시장 관심으로 주가가 급등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텔스는 지난 2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써의 선도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향후 AI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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