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과제수행 및 발표 등 MBA 방식 커리큘럼으로 운영

BNK경남은행 황재철 상무(사진 둘째줄 왼쪽 일곱번째)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황재철 상무(사진 둘째줄 왼쪽 일곱번째)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BNK경남은행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 과정(I-MBA) 수료식’을 실시했다.

경남은행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연수원에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황재철 자산관리본부 상무가 참석해 수료자 28명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 과정(I-MBA)은 경제, 주식 및 채권, 투자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의와 Market Briefing, 독서토론, 펀드 시뮬레이션의 조별 연구과제, 칼럼 제출 개별 과제의 커리큘럼으로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 동안 MBA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최종 과제 발표와 질의응답, 우수자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시간에는 자산관리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지원 화전공단금융센터 대리는 “이번 과정을 이수하고 투자상품 전문가로서 나아갈 수 있게 돼 뜻깊다. 고객들에게 투자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재철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 과정이 직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면 한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고 경남은행 WM(Wealth Management)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직원 역량 강화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하반기에도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 과정(I-MBA)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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