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접수 오는 14일까지 진행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외식 경영 전문가 성장 가능

한국맥도날드,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채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채 [사진=한국맥도날드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2분기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트레이니'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운영 업무의 전반을 담당하는 직무다.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한국맥도날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서류 합격 이후 1차 면접, 2차 레스토랑 실습 면접 전형을 거치게 된다. 2차 레스토랑 실습 면접은 지원자가 최종 합격 후 수행하게 될 업무를 미리 경험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는 단계다.

해당 과정에서 맥도날드도 '외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 '고객 중심의 사고 및 적극적인 실행력', '팀워크' 등 매니저 직무의 자격 요건을 기준으로 지원자의 자질과 역량을 다각적으로 평가한다.

입사 후에는 글로벌 외식 브랜드 맥도날드의 체계적인 실무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외식 경영 전문가로 성장 할 수 있다. 공채로 입사해 4개월이 지나면 개인의 역량에 따라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주어진다.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레스토랑 지역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본사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해 폭넓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채용을 통해 결과적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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