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는 인턴 2기 모집에 1000명 가까이 몰려
경쟁률 약 50:1 기록, 00명 선발 완료

티몬, 청년 취업·수시채용 확대 [사진=티몬 제공]
티몬, 청년 취업·수시채용 확대 [사진=티몬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티몬은 수시채용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등 인재 밀도 높이기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티몬은 우수 인재 확보를 목표로 수시채용을 강화한다. 현재 티몬은 ▲공공기관/지자체 사업 기획자, ▲리빙/가전카테고리 MD, ▲마케터 등 20여개 직군의 경력직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겸비하고 현업에 빠르게 적응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선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또 티몬은 서울시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인재 육성에서부터 채용 연계까지 힘쓰며, 청년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3개월간의 직무교육 훈련을 거쳐 9월부터 현업에 배치된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실시한 ‘티나는 인턴 2기’ 공개 모집에 1,000명에 가까운 지원자들이 몰리며 약 50: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MD(Merchandiser), ▲마케팅, ▲개발, ▲기술 등 4개 직군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00명이 선정됐다.

합격자들은 5월 2일 신규 입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세 달간 인턴십 과정에 참여한다. 또, 근무 기간 우수 평가자에게는 정규직 입사 기회도 주어진다. 실제 지난 1기의 절반이 넘는 인턴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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