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조정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조정실)

라이센스뉴스 = 이병호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열린 제8회 국무회의에 ‘마스크 긴급수급조정 추가 조치안’을 상정했다.

정 총리는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면서 국내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한 추가대책이 시급한 상황에서 생산업자가 일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기관에 의무적으로 출고하도록 하고 수출도 대폭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계부처는 마스크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과 취약계층 등에 제때 공급되도록 관리해야 하고 특히 의료진에게는 100% 공급이 보장되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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