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K-뷰티 기업 ‘북미 진출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씨와이가 안양산업진흥원 지하2층 대회의실에서 K-뷰티 기업의 북미 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씨와이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전문기업 ㈜씨와이(이하 씨와이,CY)가 K-뷰티 업계의 북미 진출에 교부보 역할을 한다.

씨와이는 오는 26일 안양산업진흥원 본원 지하2층에서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북미 진출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북미 진출 역량강화’를 주제로 열린다. 씨와이에서 주관하는 K-뷰티 업계 기업의 수출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화 서비스에 대한 소개부터 파트너사인 ALC21, 알리바바닷컴, 경기FTA센터에서 협업 가능한 영역까지 별도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세션을 맡은 담당 연사 분들이 K-뷰티 업계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앞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인지 각종 정보 및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씨와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B2B 화장품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COS247 스마트 뷰티 플랫폼은 ▲현재 국내 화장품 기업 약 700 개 이상이 입점한 B2B 플랫폼 ‘COS247 포털’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 관리 및 협업 솔루션 ‘COS247 MAKE’ ▲브랜드와 셀러를 연계하여 제품 판매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앱 서비스, ‘Celeb247’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뷰티 기업과 글로벌 바이어를 매칭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뷰티 기업 대상 글로벌 진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미나의 주요 세션은  ▲ COS247 글로벌 바이어 매칭 서비스 소개 ▲ 알리바바닷컴 서비스 소개▲ FTA 무역 서비스 소개 ▲ 북미 마케팅 에이전시 ALC21 소개 ▲ 북미 진출 시 준비사항 및 Q&A순서로 진행된다

조영득 씨와이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뷰티기업이 당사의 글로벌 바이어 매칭,  마케팅 툴킷 서비스를 활용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씨와이는 화장품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뷰티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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