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한진수 기자 |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것에서 첫째, 셋째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우울, 스트레스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마음건강회복을 위해 2014년 ‘은평구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을 개소했다.
다독임에서는 우울, 스트레스, 성격 등 심리검사와 1:1심리상담,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음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마음이 답답하고 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싶을 때, 스트트레스에 지쳤을 때 부담없이 다독임에 찾아와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은평구 심리지원센터 다독임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사항은 응암보건지소로 전화예약하거나 직접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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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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