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익위원회,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4000명 대상 설문조사

[CI = 한국토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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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한국토익위원회가 지난 2월 토익스피킹 홈페이지 방문자 중 설문에 응답한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영어 학습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8일 한국토익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목표를 묻는 질문에 ‘외국어 공부(26%)’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취업·승진·이직(21%) ▲자격증 취득(19%) ▲건강 관리(13%) ▲저축(10%) ▲여행(8%) ▲독서(3%) 순으로 답했다.

토익스피킹 응시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있다’라는 응답이 79%를 차지했다. 토익스피킹은 ETS의 상관관계 연구를 통해 지난해 6월부터 성적표에 ‘ACTFL’ 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토익스피킹 응시 목적으로는 ‘취업(46%)’이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고 ▲승진 및 인사고과(23%) ▲실력 검증(15%) ▲이직(9%), ▲졸업인증/학점인정(5%) ▲교환학생(1%) ▲기타(1%)가 뒤를 이었다.

또한, 토익 응시 계획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있다’라는 응답이 73%를 차지했고, 토익 목표 점수는 ▲900~945점(30%) ▲850~895점(24%) ▲950점 이상(18%) ▲800~845점(16%) ▲700~745점(7%) ▲750~795점(6%) 순으로 확인됐다.

토익 응시 목적의 경우, 토익스피킹과 동일하게 ‘취업(45%)’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승진 및 인사고과(24%) ▲실력 검증(15%) ▲이직(9%) ▲졸업인증/학점인정(7%) ▲교환학생(1%)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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