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인적 네트워킹 활성화 차원, 80개 기업 CEO 대상 포럼 진행
경제경영 트렌드와 리더를 위한 인문학 강의…7개월 과정으로 회차마다 3부로 운영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2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2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형식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2023년도 ‘Premier Blue CEO 포럼’을 개강했다고 23일 전했다. 

Premier Blue CEO 포럼 개강식은 2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CEO(최고경영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개강 축사를 맡았다.

Premier Blue CEO의 개강식에서는 김광석 한양대학교 교수가 ‘새로운 시대의 투자와 직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매월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기업 의사결정에 필요한 경제, 금융 트렌드뿐 아니라 리더를 위한 인문교양 강좌와 일상생활 속 교양 강의를 통해 다양한 경제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전체 특강은 7개월 과정이며, 회차마다 3부 강의로 진행된다. 1부는 월간 투자전략을 통해 CEO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제, 금융 트렌드를 전달하여 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2부 강의는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강의를 통해 재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3부에서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이승재 문화칼럼니스트 등 유수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기를 맞이한 NH투자증권 Premier Blue CEO 포럼은 전년보다 더 많은 80개 기업의 CEO 고객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 참여형 오프닝 행사와 부부가 함께 참석 가능하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간의 인적 네트워킹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NH투자증권 Premier Blue를 찾아주시는 CEO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금융을 넘어선 색다른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포럼을 준비했다”며 “찾고 싶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Premier Blue본부는 30억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로, 개인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본부 산하의 패밀리오피스지원부를 통해 가업승계, 법인 자금 조달, 인사·노무 컨설팅, 모의 세무조사 등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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