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동호인 및 주민 대상 원포인트 레슨 및 기술 전수
동호인 및 주민들과 스킨십...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

보람할렐루야와 B.L.P봉사단이 충남 천안지역 주민 및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재능기부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보람그룹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준서 기자 | 생활스포츠 탁구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며 지난 2016년 출범한 보람할렐루야가 8년째 ‘프로 보노(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보람할렐루야는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출범된 보람그룹의 프로 탁구단이다.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10일 충남 천안시 신방체육관에서 지역 동호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상조업계 최초로 발족한 B.L.P(Boram.Life.Ping-pong) 봉사단원들도 이날 재능기부 스탭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박경태 선수 등 보람할렐루야 선수 및 코치진이 모두 참여해 ‘탁구 기술 레슨’과 ‘실전게임 레슨’ 등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재능기부 활동에 열과 성을 다했다.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는 탁구용품 전문 브랜드 엑시옴의 고급 타월과 양말 등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 중간에 진행된 이벤트 게임 승자에게는 선수단 사인이 새겨진 보람할렐루야 유니폼과 탁구라켓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진행하는 프로 보노 문화의 대표 활동인 탁구 재능기부를 통해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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