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올곧은 이미지가 공단이 추구하는 기관 이미지와 부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한 메시지 전파에 참여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사진 좌측)과 배우 고경표가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이우호 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사진 좌측)과 배우 고경표가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3일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에서 배우 고경표를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은 평소 배우 고경표의 밝으면서도 올곧은 이미지가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향후 배우 고경표는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 등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도로교통안전과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를 알리고 독려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배우 고경표는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배우 고경표 씨가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고경표 씨의 유쾌하고 바른 이미지가 국민께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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