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건축·인테리어·가전·생활 소품 등 400여 개 브랜드 참여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26일까지 진행된다.[사진=박창배 기자]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 26일까지 진행된다.[사진=박창배 기자]

라이센스뉴스 = 박창배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전시회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 소품 등의 분야에서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더불어 유명 작가들의 기획전시인 디자이너스 초이스를 비롯해 부대행사로 리빙트렌드세미나, 리빙디자인 어워드도 함께 진행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최초로 소개된 제품도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외 가구 및 건축 △인테리어 △가전 △생활 소품 등의 분야에서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사진=박창배 기자]

친환경 마루바닥재 전문기업 구정마루는 신제품 ‘블론테’를 선보였다. 블론테는 230㎜×2400㎜의 장척사이즈 강마루로 합판 소재의 마루가 구현할 수 있는 가장 큰 사이즈이다. 더체어는 ‘Hybrid Work & Home’ 컬렉션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오피스 기업 스틸케이스와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인 브랜드 알퍼로 구성된 더체어의 첫 번째 컬렉션에는 집과 오피스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공간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최도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협업해 ‘LG 디오스 오브제 컬렉션 무드업’의 빛과 음악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무드업 타임(MoodUP Time)’을 선보였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의 키워드는 ‘스몰’이다. “작고 간결한 디자인, 절제된 아름다움”을 담아낸 브랜드 전시가 진행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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