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동시에 실시
응시 신청은 3월 14일부터 3월 23일까지

 [CI=보험연수원 제공]
 [CI=보험연수원 제공]

라이센스뉴스 = 문민철 기자 | 보험연수원(원장 민병두)은 ‘제26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을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오는 4월 15일 동시에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을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2010년도 최초로 도입됐으며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응시 신청은 3월 14일 부터 23일까지 보험 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며, 합격자는 5월 4일 발표한다. 

보험연수원은 응시 수험생에 대한 교육 지원을 위해 시험대비과정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연수원은 자격의 국제적 정합성 제고를 위해 미국 손해보험 언더라이터 자격인 CPCU와 상호협력 및 영국보험연수원(CII)과 학점공유를 실시하고 있다.

연수원 관계자는 “보험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하여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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