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증강, 아이템 모루 등 전략적 옵션 도입
LoL 인기 챔피언 ‘럭스’, TFT에 첫선 ••• ‘람머스’와 ‘남작이’도 함께 데뷔

TFT ‘괴물 습격!’ 키아트[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제공]
TFT ‘괴물 습격!’ 키아트[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준서 기자 |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가 신규 세트 ‘괴물 습격!’을 8일 업데이트했다.

TFT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특성 ‘영웅 증강’을 도입하며 모든 유닛은 두 개의 고유 ‘영웅 증강’ 효과를 지니게 된다. 플레이어는 ‘영웅 증강’을 활용해 팀 유닛 중 하나를 강화할 수 있다. 다양한 완성 아이템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모루’, 보호막이 있는 적을 공격하면 피해량이 늘어나는 ‘방패 파괴자’, 스킬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무한의 대검’ 등 다양한 효과도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LoL의 인기 챔피언 ‘럭스’가 신규 꼬마 챔피언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별 수호자 럭스’로 플레이하면 이동 시 별이 흩날리는 이펙트와 고유의 처형 모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람머스’도 TFT에 첫선을 보인다. 람머스는 강력한 스킬과 기본 능력치를 지닌 ‘위협’ 특성으로 무장했으며 ‘모래 폭격’을 통해 적 진영으로 뛰어드는 등 전방에서 활약하는 콘셉트로 설계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꼬마 전설이’와 ‘신규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꼬마 정령 그리즐’과 ‘위스커 수염냥이’ 외에도 LoL의 ‘내셔 남작’을 모티브로 한 ‘남작이’ 등 다수의 신규 꼬마 전설이를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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