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 역대 은행장과 만남 통해 미래 발전 방향 논의

(윗줄 왼쪽부터) 김한 前 광주은행장(제12대), 송기진 前 광주은행장(제10대), 정태석 前 광주은행장(제9대), 김장학 前 광주은행장(제11대) (아랫줄 왼쪽부터) 엄종대 前 광주은행장(제8대), 송종욱 광주은행장(제13대), 강락원 前 광주은행장(제7대) [사진=광주은행 제공]
(윗줄 왼쪽부터) 김한 前 광주은행장(제12대), 송기진 前 광주은행장(제10대), 정태석 前 광주은행장(제9대), 김장학 前 광주은행장(제11대) (아랫줄 왼쪽부터) 엄종대 前 광주은행장(제8대), 송종욱 광주은행장(제13대), 강락원 前 광주은행장(제7대) [사진=광주은행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광주은행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역대 은행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63스퀘어에서 역대 은행장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강락원 제7대 광주은행장, 엄종대 제8대 광주은행장, 정태석 제9대 광주은행장, 송기진 제10대 광주은행장, 김장학 제11대 광주은행장, 김한 제12대 광주은행장이 참석했으며 광주은행의 지난 54년을 회고하고, 지속가능한 100년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조언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역대 광주은행장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 실적 달성과 지역 대표 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광주은행의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면서도, 앞으로 지역 향토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과 금융의 디지털화 및 글로벌화를 선도하는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 등 각 분야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지역민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은행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하고, 지역민과 고객님들께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100년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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