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 및 제작한 캐릭터 활용 IP사업 확대

지오레인저 이미지 [사진=교원그룹 제공]
지오레인저 이미지 [사진=교원그룹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교원그룹은 자체 개발 및 제작한 캐릭터 소스리아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며 IP(지식재산권) 사업을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론칭한 애니메이션 ‘지오레인저’는 지질학이라는 의미의 '지올로지(Geology)'와 특공대라는 의미의 '레인저(ranger)'의 합성어다. 애니메이션은 소스리아 캐릭터들이 지오레인저로 변신해 지질 명소를 배경으로 해안환경정화 활동 등을 수행하며 환경을 지키는 내용을 담았다. 

첫번째 지오레인저 시리즈로 경상북도와 협력해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일대의 동해안 지질공원을 배경으로 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 했다.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가치와 지질에 대한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해양 동물의 중요성, 바다 오염 물질의 피해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졌다. 콘텐츠는 해당 지역의 홍보영상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교원 빨간펜 아이캔두 누리키즈의 과학 과목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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