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를 찾아 수확철 일손 돕기를 실시

김춘안 부행장과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직원들이 수확철 일손돕기 실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김춘안 부행장과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직원들이 수확철 일손돕기 실시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NH농협은행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김춘안 부행장과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리를 찾아 수확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모곡리 소재 사과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하고, 마을 환경정비 작업을 하는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행 농업·녹색 및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은 모곡리 마을과 2017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춘안 부행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 가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