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나얼’이 직접 작업한 한정판 캐리어 증정
세상에 단 한 개, 매회 새로운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인기

여기어때가 가수 겸 화가 나얼(좌측)과 네 번째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얼이 직접 작업한 캐리어(우측) 이미지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가 가수 겸 화가 나얼(좌측)과 네 번째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나얼이 직접 작업한 캐리어(우측) 이미지 [사진=여기어때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준서 기자 | 가수 나얼이 아닌 작업실 속 나얼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오브제가 등장했다. 나얼 자신이 생각한 여행의 의미를 담아 직접 작업한 세상 단 하나뿐인 여행 캐리어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네 번째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가수 겸 화가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나얼이 참여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독보적인 실력으로 가수로서 인지도가 높은 나얼은 꾸준한 미술 작업 활동으로 다수의 작품 전시 참여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블랙 기프트도 그동안 추구해온 작품 세계의 연장선에서 여행의 본질을 탐구하는 자세로 작업에 임했다. 

나얼은 작품 주제인 ▲Circle ▲Earth ▲Travel 세 단어를 텍스트 드로잉과 콜라주 기법을 혼합해 캐리어 전면에 표현했다. 특히 ‘Circle(원형)’의 경우 자동차나 비행기의 바퀴에서 영감을 얻어 여행의 기본 개념으로 정의하고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원형의 일환으로 해석했다. 캐리어 뒷면에는 친필 사인을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여기어때는 나얼의 블랙 기프트와 함께 블랙 숙소 1박 예약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를 통해 당첨된 1명에게만 경품이 증정되며, 여기어때 블랙 숙소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만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는 이달 17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24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나얼의 제작 현장 스케치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노래하는 모습만큼이나 화가로서의 진지한 자세가 작품에 투영된 것 같다”며 "화가 나얼의 미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아티스트와 협업한 블랙 기프트 캐리어를 공개하고 응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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