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28일 SPC삼립이 운영하는 '시티델리'가 서울 마곡에 3호점을 오픈했고, 남양유업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벤티는가을 농장에서 갓 수확한 콘셉트의 오트음료 4종, 곡물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공식 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식품은 간편한 요리를 돕는 ‘간단요리사 구수한 사골육수’를 출시한다. 

◆ SPC삼립 시티델리, 서울 마곡에 3호점 오픈

SPC삼립이 운영하는 '시티델리(CITY DELI)'가 서울 마곡에 3호점을 오픈했다. 신흥 오피스 상권인 서울 마곡에 위치한 시티델리 3호점은 브랜드 컬러를 담은 그린 타일을 활용해 시티델리 특유의 활기차고 신선한 감성을 담았다. 특히 외부 파사드에는 시티델리 브랜드의 정체성이 들어간 그래픽 아트와 따뜻한 느낌의 목재 가구 등의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도심 속 편안한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했다.

시티델리는 3호점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와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삼이 많이 자라는 마을’이라는 지역명 ‘마(麻)곡’에 대한 지역 스토리를 담아 마 보자기 패키지상품인 ‘마곡 리미티드 에디션’ 을 한정 판매한다. 무스비와 샌드위치 콤보 구성의 ‘마곡 라이크 에디션’, 그리고 전통주와 스낵 구성의 ‘K클래식 스페셜 에디션’까지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로스터리가 떠오르는 순간' 이벤트 펼쳐

남양유업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렌치카페 로스터리가 떠오르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참여자가에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일상 속에서 프렌치카페 로스터리가 떠오르는 순간을 제품과 함께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참여 후 인증과 개인정보를 구글폼에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필수 해시태그, 촬영 제품 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벤티, 농장생활 테마로 한 ‘가을 신메뉴’ 출시

더벤티가 가을 농장에서 갓 수확한 콘셉트의 오트음료 4종, 곡물 디저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공식 앱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신메뉴는 가을철에 수확하는 곡물 등 제철 원재료를 활용해 계절감이 듬뿍 담긴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는 싱가포르 귀리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와 컬래버레이션, 식물성 대체 우유인 오트밀크가 들어간 비건 음료를 선보였다. 종류는 ‘오트그레인라떼’, ‘오트카페라떼’, ‘오트카페라떼(초코)’, ‘오트카페라떼(말차)’ 네 가지다. 가을 디저트 신메뉴는 ‘감자빵’, ‘고구마빵’, ‘옥수수빵’ 3종이다. 

‘오트그레인라떼’는 리치한 풍미의 오트밀크에 오곡이 더해져 더욱 고소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오트카페라떼’는 오트밀크에 다크로스트 원두가 들어가 한층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트카페라떼(초코)’는 오트밀크에 다크로스트 원두, 초콜릿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트카페라떼(말차)’는 오트밀크, 다크로스트 원두에 깔끔한 녹차가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이색적인 모양 디저트도 선보인다. 담백하고 포슬포슬한 속,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감자빵’, 달콤한 고구마가 가득 담긴 ‘고구마빵’, 톡톡 터지는 옥수수와 쫄깃한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옥수수빵’ 등 세 가지다.

◆ 정식품, 간편한 요리 돕는 ‘간단요리사 구수한 사골육수’ 출시

㈜정식품이 간편한 요리를 돕는 ‘간단요리사 구수한 사골육수’를 출시한다. ‘간단요리사 구수한 사골육수’는 12시간 동안 사골의 핏물을 제거해 잡내를 없애고 12시간 동안 육수를 우려내는 등 24시간의 정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무, 마늘, 파, 소금으로 알맞게 간을 맞춘 구수하고 깔끔한 맛으로, 자극적이거나 느끼하지 않아 모든 요리와 잘 어우러진다. 또한 멸균팩 제품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집에서는 물론 여행, 캠핑 등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간단요리사 구수한 사골육수’는 떡국이나 고기국수 등을 만들 때 기본 재료에 부어 끓여주면 간단히 구수하고 깊은 국물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부대찌개나 마라탕, 떡볶이 등 육수가 필요한 모든 요리에 밑국물로 활용하면 풍미와 감칠맛을 더한 맛있는 음식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