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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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 한진수 기자 |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상태에 놓인 아산 528명, 진천 173명 우한 교민을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등 의료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 재해 지원은 지방과의 우호교류 증진을 위한 교류협력사업 추진 및 재해재난 발생 시 인도적 차원의 구호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 

금액은 총 2억원으로 아산과 진천에 각 1억원을 지원하며 1억원 지원시 마스크 약 30만개(약 60백만원), 손세정제 등을 구매 할 수 있다. 
지원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기금운용위 심의를 거쳐 구호기관(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교부·지원받을 수 있다. 

물품구입은 2월 5일에 진행되며 지역주민에게는 6일에 물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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