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과 골목상권 일일 홍보 등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오비맥주 한맥,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방 대도시 릴레이 상권 캠페인 펼쳐 [사진=오비맥주 한맥 제공]
오비맥주 한맥,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방 대도시 릴레이 상권 캠페인 펼쳐 [사진=오비맥주 한맥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오비맥주 한맥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대도시 상권에서 릴레이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지난 8월 중순 부산에서 시작한 지역상권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와 만나고 지역상권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맥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 대표 맛집들과 제휴해 만든 한맥 추천 ‘부산 맛집지도’를 나눠줘 누구나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게 했다. 

팝업 홍보관 전면에는 한맥과 카스 공병을 활용한 대형 LED 전광판을 만들고, 내부에는 포토존을 제작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구, 광주, 대전, 전주에서는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식당 알리기에 나선다. 한맥과 제휴를 맺은 지역 맛집을 선정,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석훈과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 오존이 일일 홍보대사로 활약한다. 

가수들은 도시별 주요 상권을 직접 방문해 매장을 홍보하고 버스킹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벌인다. 뮤지션들의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은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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