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오전 마포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오전 마포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센스뉴스 = 한진수 기자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3일 오전 마포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마포구는 9개 반 92명 4개조로 이루어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역 내에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소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마포구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난 1일 1차 현장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향후 지속적인 집중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상담 및 신고에 어려움이 없도록 마포구보건소 내에 별도의 콜센터를 마련,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및 120 다산콜센터의 폭주하는 전화에 대비한 핫라인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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