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형평적 인재 31명 등 총 102명 블라인드 방식 채용
8월 11일 18시까지 온라인 지원서 접수

도로교통공단 본사 전경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 본사 전경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 사회형평적 인재(장애인) 채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청년층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총 102명으로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청년이며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중 31명은 사회형평적 인재(장애인)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청년인턴 근무 기간은 5개월로 도로교통공단 본부 및 지부, TBN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무 경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7일부터 8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기간 내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우덕균 도로교통공단 인사처장은 “사회형평적 인재(장애인) 채용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과정 선도를 통해 ESG경영 실현 및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도로교통공단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볼 수 있습니다.
번역을 원한다면 해당 국가 국기 이모티콘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This news is available in English, Japanese, Chinese and Korean.
For translation please click on the national flag emoticon.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라이센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