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 평 이상의 초대형 물류 단지로 거듭나
탄탄한 물류 인프라 구축...더욱 강화된 제품 수급 및 배송 능력 가능

여주에 위치한 코지마 물류센터 신규 시설 [사진= 코지마 제공]
여주에 위치한 코지마 물류센터 신규 시설 [사진= 코지마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지원 기자 |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초대형 물류 단지를 완성했다고 1일 전했다.

코지마는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제품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물류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물류센터에 건축면적 10,346.23㎡, 총 3층 규모의 건물을 추가 설립했다. 

이로써 코지마는 총 총면적 26,759.61㎡에 이르는 초대형 물류 단지를 완성, 탄탄한 물류 인프라를 통해 더욱 강화된 제품 수급 및 배송 능력을 갖추게 됐다. 

단순 물류 입∙출고뿐 아니라 복합 물류센터로서의 역할도 병행한다. 매장 전시 상품이나 단순 변심으로 회수된 상품의 클리닝 작업과 부품 교체 등을 통해 상품 가치를 높이는 리퍼 작업을 도맡는다. 또 안마의자부터 소형 안마기기에 이르기까지 제품 검수와 반품∙불량∙AS 관리도 이뤄진다. 

이 밖에 고객센터도 운영하며 유통, 고객 관리 등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한다. 초대형 물류 단지로 거듭나게 된 코지마 여주 물류 단지는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수도권은 물론 강원도와 대전지역까지 보다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코지마 이혜성 대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부터 강원도, 대전 권역까지 폭넓게 커버 가능한 여주시의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보다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신규 시설 설립으로 물류 허브를 완성했다”며 “더욱 탄탄해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통해 코지마의 다양한 제품들을 더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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