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황지원 기자 |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3주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27일 전했다.

공단기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3주간 공무원 수험생을 위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공단기식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60만원 상당의 교재와 학용품 등을 제공하고 업그레이드된 프리패스 버전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했다. 

아울러 아이패드, 학용품까지 원하는 것을 장바구니에 담고 오후 5시 정각에 ‘공단기에게 결제 요청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선착순 100명의 주문 내역을 공단기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한다.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기본·심화이론’의 강의와 교재를 3주간 선착순으로 무료로 제공하고 특별한 혜택을 적용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평생 0원 프리패스’를 출시한다. 올해부터 공무원 시험 과목 개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위해 검증된 전 직렬 최적화된 학습전략을 담은 ‘압축 커리큘럼’도 전격 공개한다. 

수험생과의 접점은 더욱 늘린다. 합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완성한 단기고득점 학습법을 전하는 찾아가는 공무원 합격 설명회를 시행한다. 설명회는 노량진,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내년 시험까지 약 1년을 앞둔 지금 공무원 시험 준비를 시작한 수험생을 위해 역대급 이벤트와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수험생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