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설 명절 앞두고 병환으로 고생하는 예비역에게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왼쪽부터) 한승구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이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하여 육군본부 고태남 인사사령관과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계룡건설]
(왼쪽부터) 한승구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이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하여 육군본부 고태남 인사사령관과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계룡건설]

라이센스뉴스 = 임이랑 기자 | 계룡건설이 설명절을 앞두고 와병중인 예비군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계룡건설은 한승구 회장이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하여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에게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 회장은 “투철한 애국심으로 대한민국의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의 뜻깊은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1억원씩 후원하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군의 혹한기와 혹서기 훈련, 을지연습 등 국토방위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장병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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