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제7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1차 실기시험에서 226명이 합격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말산업육성법에 의거,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 시험 업무를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는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말조련사 분야 132명, 장제사 6명, 재활승마지도사 88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1.3%를 기록했다. 

말산업 국가자격 3급 1차 실기시험 합격자는 9월 28일 부터 10월5일까지 말조련사 및 재활승마지도사 2차 실기시험 응시접수를 한다. 2차 실기시험 종목으로 말조련사는 말조련 및 관리 실무를, 재활승마지도사는 재활승마실무를 치를 예정이다. 

1차 실기시험 합격자 명단 확인 및 2차 실기시험 응시접수는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응시 자격요건 사후 심사를 거쳐 11월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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