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 자격증·시험정보 포털사이트 '큐넷'에서 2018년도 제19회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발표 했다.

박물관 학예사는 박물관에 보관중인 각종 실물, 표본, 사료(史料), 문헌들을 수집, 정리, 보존하고 전시회 개최 준비를 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미술관의 학예사는 예술작품의 전시를 기획하는 사람으로 전시회의 주제를 결정하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조사연구를 거쳐 작가 섭외 및 작품을 선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령 제4조제2항에 따라 발표된 2018년도 제19회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자격시험 시행 계획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10월 1일 부터 10일 까지 이며 시험은 11월 24일 서울에서 시행 된다.

접수 방법은 큐넷 홈페이지 인터넷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공인어학성적 중 TOEIC(영어), G-TELP(영어), JPT(일어)를 제출하려는 자는 큐넷에서 어학성적 조회 및 승인처리 가능 하다.

한편, 세부 정보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