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작지만 따뜻한 사례들에 주목해 더욱 높은 공감 이끌어내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올해로 5년째 진행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5가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 미담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 43명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1일 밝혔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2015년부터 첫 런칭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년째 지속돼 온 네파의 장기 CSR 프로젝트로 올해는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과 함께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까지 채널을 더욱 확장해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좋아요 약 17만여 건, 공유 약 2천여 건, 댓글 5천여 건이 남겨지는 등 총 300만 명이 참여해 많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식 채널들 외에도 선행과 미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더욱 많이 알리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캠페인을 전개해 총 56,748건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1200만원의 기금은 소외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된다. 

또한 올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 대표 선행자로 선정된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과의 인연을 단순 캠페인 사례자로 끝내지 않고 오인태 사장이 후원하는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에 네파가 연말 맞이로 따뜻한 겨울 다운자켓 '어썸다운’을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네파는 키즈 브랜드 전속모델 나하은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어썸다운’ 총 100장을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에 전달, 약 3천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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