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야스 농부 레이첼 앨런은 새끼 양들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손으로 짠 옷들로 양들을 감싼다.)

 

시드니 야스 양 농부 레이첼 알렌은 가뭄으로 양들이 생존할 수 있도록 두 달 이상 양들에게 수유를 해왔지만, 지금은 또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다.

알렌 씨는 엄마 양들이 그들 자신의 생존을 돌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위 속에서 새끼 양들을 더 자주 거부했다고 말했다.

알렌씨는 추위 때문에 새끼 양 세 마리를 잃고 나서부터 지난 주에 새끼들을 위해 손으로 짠 털 옷을 주문했다.

양들은 극도의 추위와 이용 가능한 먹이 부족으로 인해 약해지며 엄마 양들은 가장 약한 새끼들을 거부해왔기 때문에 양들을 위한 털옷들이 오기 전에 농장 주인은 가장 약한 새끼들을 히터 옆에 있는 상자에 넣고 있었다.

털옷 기부는 쿠나바브란 NSW의 남부 도시 타나바르에서 양 농부인 마리 나이트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그는 추위와 함께 양들의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보았고 새끼 양들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유지 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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