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쿠팡 제공
사진= 쿠팡 제공

라이센스뉴스 = 김아령 기자 | 쿠팡이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을 돕기 위해 시즌오프와 클리어런스 상품을 한 곳에 모은 ‘C.AVENUE 디자이너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서울 패션창작스튜디오, 경기 패션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매 부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온라인 진출을 돕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기간동안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즌오프와 클리어런스 상품들을 특가, 즉시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의류뿐만 아니라 쥬얼리, 가방, 신발,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의 1000여 개 상품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총 32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스톨른가먼트, 더스튜디오케이, 디와이에스, 르이엘, 르휘, 누퍼, 줄리앤데이지, 루므, 던 팩토리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쿠팡 C.AVENUE는 신진 디자이너에게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도전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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