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우리나라 대표 공영미디어 KBS(한국방송공사, 사장 양승동)와 공공직업훈련기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조재희, 이하 ‘폴리텍’)이 뉴미디어 시대를 이끈다.디지털 기술 혁신과 비대면 사회를 맞이한 국민에게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폴리텍과 KBS는 20일 여의도 KBS 본사에서‘디지털 뉴미디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과개발 자문 등 뉴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교원 연수 및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콘텐츠 제작 인프라 구축 자문 및 공동 활용, 미디어 관련 국책 프로젝트 공동 추진, 퇴직  예정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에 협력해 나간다.

폴리텍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 계열 8개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에 현장성을 높인다. 현재 KBS 디지털 아카이브의 콘텐츠 일부를 개방하여 수업 교보재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개방 콘텐츠를 점차 확대한다. 또한 연말에 개관하는 폴리텍 ‘거점공유 스튜디오’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KBS 자문을 받는다. 

‘거점공유 스튜디오’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하나로, 폴리텍에 구축한 스튜디오를 민간훈련기관 등 외부에 개방함으로써 콘텐츠 개발 지원을 통한 원격 직업교육훈련 활성화와 디지털 인력양성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서울정수·부산 캠퍼스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매년 2개소를 추가 구축한다.

양승동 KBS 사장은 “국민을 위한 방송 KBS와 국민의 일자리 플랫폼 폴리텍의 만남”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뉴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언론공익사업에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희 폴리텍 이사장은 “뉴미디어는 기술을 넘어 모든 산업과 일상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하는 디지털 뉴딜의 핵심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직업능력개발 체계 혁신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폴리텍은 9월 10일부터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전국 28개 캠퍼스 158개 학과에서 6870명을 선발한다.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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