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스뉴스 = 정수현 기자 |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이하 국기연, 소장 임영일)는 국방과학기술 기획 및 방위산업의 육성을 함께할 신규직원 5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무기체계 부품국산화 개발지원 사업관리 13명, 군용 장비·물자 요구사항 조사·분석 및 국내·외 기술조사 13명, 국방PD 6명, 선행연구 조사·분석 및 비용분석 4명, 협약기반 산·학·연 과제관리 3명 등 기간제 직원 총 57명이다.

국기연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을 위해 직무 수행능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인적사항을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절차는 1단계 서류심사 및 2단계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전문역량을 면밀히 확인하여 직무 수행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국기연 홈페이지 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서류, 면접, 신원조사 및 신체검사를 거쳐 9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홈페이지, 방위사업청 홈페이지, 잡코리아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